체험장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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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장 이모저모
향기로운 6월입니다.
- 글쓴이 사무장 날짜 2011.06.13 10:06 조회 1,188
아카시아향이 머물다간 자리에
향긋한 장미향이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산들바람이 불어와
장미꽃잎에 살짝 입맞추면
수줍은 장미꽃 살포시 고개숙이고
한들거리는 몸짓으로 부끄러움을 표하는 6월...
얼마전 심어놓은 연에
잎이 하나둘 나기 시작합니다.
살포시 물위에 드러누운 자태가 얼마나 소박하던지요?
그 위를 통통거리며 물장구가 뛰어 다니고
물 속에선 올챙이들이 운동회를 하나 봅니다.
이리저리 부산하게 몰려들 다니고 있네요.
체험관 주변에 예쁜 꽃양귀비 꽃도 피고있습니다.
지난 5월에 심어놓은 꽃모종들은
앞다퉈 쑥쑥 자라며 성급한 녀석들은
벌써 꽃 몽오리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조금씩 자리를 갖춰가는 우리 금대체험마을
주말엔 찾아오셔서 정겨운 시간 보내시다 가시는 분들도 많아졌고..
조금씩 변화하고 발전하는
우리 금대녹색체험마을에...
놀....러...오...세...요.~~~ [이 게시물은 사무장님에 의해 2012-04-16 11:35:3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향긋한 장미향이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산들바람이 불어와
장미꽃잎에 살짝 입맞추면
수줍은 장미꽃 살포시 고개숙이고
한들거리는 몸짓으로 부끄러움을 표하는 6월...
얼마전 심어놓은 연에
잎이 하나둘 나기 시작합니다.
살포시 물위에 드러누운 자태가 얼마나 소박하던지요?
그 위를 통통거리며 물장구가 뛰어 다니고
물 속에선 올챙이들이 운동회를 하나 봅니다.
이리저리 부산하게 몰려들 다니고 있네요.
체험관 주변에 예쁜 꽃양귀비 꽃도 피고있습니다.
지난 5월에 심어놓은 꽃모종들은
앞다퉈 쑥쑥 자라며 성급한 녀석들은
벌써 꽃 몽오리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조금씩 자리를 갖춰가는 우리 금대체험마을
주말엔 찾아오셔서 정겨운 시간 보내시다 가시는 분들도 많아졌고..
조금씩 변화하고 발전하는
우리 금대녹색체험마을에...
놀....러...오...세...요.~~~ [이 게시물은 사무장님에 의해 2012-04-16 11:35:3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