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부터 지금까지
우리 체험관을 깨끗하고 예쁘게 꾸며주신 분들입니다.

뜨거운 햇살아래. 또는 비오는날.
내 집처럼 정성스럽게 꾸며주신 고마우신 분들이시지요.

각기 한 가지씩 재주를 가지셔서
맘껏 재주를 발휘하시기도 하시고.
예쁜 돌담을 쌓아 꽃밭도 만들어 주시고
정성스레 꽃도 가꾸어 주시고
얄밉도록 빨리 자라는 풀들과의 전쟁도 날마다 치루시고..
서툴지만 봉숭아랑 코스모스도 체험관 주위에 심어주셨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참 고생하신 고마우신 분들이십니다.
연세가 많으셔서 힘드셨지만
내 몸 아끼지 않고 도와주신 우리 일자리 어르신들
고생 많으셨습니다..어르신들 덕분에 저희 체험관이 아름다워 지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고습니다.


[이 게시물은 사무장님에 의해 2012-04-16 11:35:3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